삼성역정신과 연세삼성정신건강의학과의원

비만은 체지방이 과잉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혈관성 질환, 고혈압 등 다양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유전, 내분비 질환,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인 이차성 비만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섭취하는 에너지가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많은 상태에서 체지방이 증가하는 일차성 비만입니다.

피로하다.
살이 찌면 이전보다 혈액의 요구량이 많아져 심장이 지치고 기능이 떨어져 몸이 피로해집니다.
몸이 자주 붓는다.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체지방이 아닌 수분이 감소되었다가 수분을 다시 섭취하게 되면 몸이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숨이 차다.
살이 찌다보면 폐기능이 떨어져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을 헐떡거리게 됩니다.
소화가 안 되고 가스가 찬다.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어 장 운동량이 감소되어 소화능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스트레스성 비만으로 인하여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무엇인가에 쫓기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경우, 드물지만 고혈압으로 뇌압항진이나 근육에 의한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몸이 자주 아프다.
활동량이 줄어 몸이 둔해져 조금만 움직여도 놀란 근육이 수축되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이 아프다.
허리, 무릎 또는 발목이 늘어난 체중을 감당하지 못하여 정상인보다 빨리 퇴행성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